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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 계정을 10개나 만들어야 할까? 요즘 브랜드, 커뮤니티, 서브콘텐츠 운영에 있어 부계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특히 지메일의 +태그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10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수 있죠.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. ‘이 계정들을 동일한 노트북, 동일한 IP에서 로그인/로그아웃 반복해도 괜찮을까?’
오늘 그 해답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동일 IP환경 한개의 노트북에서 10개 계정 로그인 가능한가?
결론부터 말하자면,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. 인스타그램은 한 디바이스에서 여러 계정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, 계정 간 전환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죠.
그러나 문제는 ‘짧은 시간에 반복 로그인/로그아웃을 수행할 경우’, 인스타그램 보안 시스템이 이를 자동화된 의심 활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인스타그램이 감지하는 활동 요소
단순히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되지 않지만,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위험신호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.
감지 요소 | 설명 |
---|---|
IP 주소 동일 | 모든 계정이 동일한 와이파이/인터넷 환경에서 접속 |
디바이스 정보 | 브라우저 쿠키, OS, 기기 ID가 모두 동일 |
짧은 시간 내 반복 로그인 | 5분 간격으로 계정 전환 10회 이상 시 위험 |
동일한 이메일 패턴 | abc+1@gmail.com ~ abc+10@gmail.com 모두 동일 계정으로 인식될 수 있음 |
위험 신호 감지 시 발생하는 문제
계정이 제한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📌 로그인 시도 차단
- 📌 SMS 또는 이메일 인증 요청
- 📌 '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 감지됨' 경고
- 📌 최악의 경우, 계정 일시 정지
Chrome 사용자 프로필로 안전하게 계정 분리
결론은 한개의 구글 지메일에서 +테크 사용하여 하나의 계정만 생성해서 사용해라.
+테크로 생성한 지메일은 크롬에서 프로필 분리가 안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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